사회

전남대병원 역학조사 범위 3일 이후 방문자로 확대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1-20 20:20:00 수정 2020-11-20 20:20:00 조회수 0

전남대병원발 코로나의
감염원을 찾기 위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전남대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13일을 기준으로
이전 10일간의 방문자들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당초 역학조사 범위는
첫 확진자가 나오기 이틀 전인 11일부터였지만
그 전부터 증상이 있었다는
일부 확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 범위 확대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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