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병원 24일까지 응급실 중단..외래 비대면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21 20:20:00 수정 2020-11-21 20:20:00 조회수 5

전남대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응급실 진료를 오는 24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외래 진료의 경우
다음주 월요일부터 모든 예약환자를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시작하면
해당 진료과에서 환자와 전화 상담을 한 뒤
진료 협력센터에서 환자가 지정한 약국에
처방전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환자가 병원에 찾아와
줄을 서서 처방전을 받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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