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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1.23]호남권역 코로나 확산..하루 평균 30명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1-23 07:35:00 수정 2020-11-23 07:35:00 조회수 0

광주 전남*북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1.5단계로 격상됩니다.

하루 평균 3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이대로 확산세가 지속되면
수도권의 경우처럼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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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해 외래진료와 응급실을
폐쇄했던 전남대가 정상화 수순을 밟습니다.

오늘(23)부터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외래진료를 시작하고,
오는 25일부터는 응급실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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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청연 메디컬 그룹 관계사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현금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기업회생절차인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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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안정화를 위해
시나 자치구 단위로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할 수 있는 현재 규정을
동 단위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개정 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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