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 응급실 오는 25일부터 제한적 운영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1-23 07:35:00 수정 2020-11-23 07:35:00 조회수 0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응급실을 폐쇄했던

전남대 병원이 오는 25일부터

응급실 운영을 제한적으로 재개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대 병원 응급실은

응급종합지원센터 판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중증 환자만

치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오늘(23)부터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진료를 시작하기로 했지만

전남대병원 본원 1동은

다음달 1일까지 코호트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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