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전 수석, 민군통합 신공항 도시 제안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23 20:20:00 수정 2020-11-23 20:20:00 조회수 5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민군통합 신공항과 천만평 규모의

복합공항도시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강기정 전 수석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특별기획 포럼에서

무안공항의 국제선과 광주공항의 국내선,

군공항을 하나로 통합해

서남권 대표 관문을 확보해야한다며

통합공항과 공항 신도시가

차기 대선에서 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통합공항과 완충지역 등으로 천만 평을 확보해 공항 신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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