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평동의 준공업지역이
지정된 지 22년만에
민관합동방식으로 개발됩니다.
광주시는 호남대 건너편과
무안광주고속도로 사이 42만평에 달하는
평동 준공업지역에 대한
도시개발 사업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건설업체 등 17개 업체가
개발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은
산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광주시는 내년 초에 선정될
우선협상대상자와 함께
민관합동방식으로 신도시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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