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준공업지역 42만평 민관합동 개발 착수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1-23 20:20:00 수정 2020-11-23 20:2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구 평동의 준공업지역이

지정된 지 22년만에

민관합동방식으로 개발됩니다.



광주시는 호남대 건너편과

무안광주고속도로 사이 42만평에 달하는

평동 준공업지역에 대한

도시개발 사업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건설업체 등 17개 업체가

개발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은

산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광주시는 내년 초에 선정될

우선협상대상자와 함께

민관합동방식으로 신도시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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