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소음 실태를 파악하는
소음 영향도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군 공항 소음 대책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소음 영향도 조사가
광주지역 15개 지점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소음 영향도는
전투기 이착륙 때 측정한 소음도에다
발생 횟수와 시간대 등을 고려해 산정됩니다.
소음대책 지역 지정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내년말까지 마무리되고
소음피해 주민들은 2022년부터
매달 최소 3만원, 최대 6만원씩의 보상금을
지급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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