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2주간 이동자제, 사람 접촉 최소화"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1-25 07:35:00 수정 2020-11-25 07:35:00 조회수 5

전남 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제(24일)부터 2주동안

1.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소문을 통해

"타지역과 연계된 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동자제와 접촉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순천 등 동부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었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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