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의 선고 공판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의 릴레이 규탄 성명이
시작됐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첫 성명을 통해
전씨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INT▶
김민석 신부/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전두환은 더 이상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숨기지 말고, 모든 것을 세상에 밝히고 80년 5월 광주에서 희생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사죄하고 용서를 청해야 합니다"
(앵커)
정의평화위원히는 또
80년 5월 자행된 시민 학살의 모든 책임은
전두환에게 있음을 재판부는 기억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의 선고 공판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의 릴레이 규탄 성명이
시작됐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첫 성명을 통해
전씨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INT▶
김민석 신부/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전두환은 더 이상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숨기지 말고, 모든 것을 세상에 밝히고 80년 5월 광주에서 희생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사죄하고 용서를 청해야 합니다"
(앵커)
정의평화위원히는 또
80년 5월 자행된 시민 학살의 모든 책임은
전두환에게 있음을 재판부는 기억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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