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한빛5호기 부실공사 국회가 진상조사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1-25 07:35:00 수정 2020-11-25 07:35:00 조회수 0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공사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국회 차원의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은

어제(24) 한빛원전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부실공사 의혹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규제 실패라며

원안위가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하는 것은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이 참여하는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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