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내년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역 중소기업 천 2백 곳을 대상으로
인력 수요 조사를 한 결과
내년 채용 예상 인원은
올해 보다 22.9% 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내년 채용 예정 인원은 8천 597명으로
올해 보다 2천 5백여 명 감소하고,
작년과 비교하면
1/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목재제조업과 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은
작년과 비교해
채용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것으로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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