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광주 중소기업 채용 급감 전망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25 07:35:00 수정 2020-11-25 07:35:00 조회수 5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역 중소기업 천 2백 곳을 대상으로

인력 수요 조사를 한 결과

내년 채용 예상 인원은

올해 보다 22.9% 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내년 채용 예정 인원은 8천 597명으로

올해 보다 2천 5백여 명 감소하고,

작년과 비교하면

1/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목재제조업과 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은

작년과 비교해

채용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것으로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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