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감염 잇따라...수능 방역.감독 관리 비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1-25 20:20:00 수정 2020-11-25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도 수능을 앞두고

학생 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교육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 모 중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학년과 3학년 학생 등 380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 주에는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교사 등 9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아직까지 고 3 수험생 가운데는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없지만

교직원 자가격리가 잇따르면서

수능 시험 감독을 교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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