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문화계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바라는 8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인 국민의힘이
문화도시 조성과 문화전당 정상화 문제를
정치적 유불리로만 접근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문화도시 특별법 처리를
문체위 소속 의원이나 지역 국회의원에게만
맡겨선 안 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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