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 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이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이 된 최상옥 회장은
남화토건과 KCTV 광주방송, 센트럴저축은행,
무안 컨트리클럽 등의 회사를 이끌었고,
학교법인 유당학원 서석중고등학교를
창립했습니다.
최 회장은 1963년에
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는
무등경기장을 건설하기도 했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빈소는 광주 남문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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