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 별세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1-25 20:20:00 수정 2020-11-25 20:20:00 조회수 7

유당 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이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이 된 최상옥 회장은

남화토건과 KCTV 광주방송, 센트럴저축은행,

무안 컨트리클럽 등의 회사를 이끌었고,

학교법인 유당학원 서석중고등학교를

창립했습니다.



최 회장은 1963년에

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는

무등경기장을 건설하기도 했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빈소는 광주 남문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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