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눈문대필 등 교수 비위 행위 사과

이다현 기자 입력 2020-11-26 07:35:00 수정 2020-11-26 07:35:00 조회수 5

광주MBC가 보도한

교육대학원 교수의 논문대필 의혹 등과 관련해

광주교대가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광주교대는 자체 진상조사 결과

해임된 A교수의 논문 대필과 금품 수수,

논문 심사비 부당요구 등을 확인했다며,

체계적이지 못한 대학원 학사 관리 시스템과

특정 교수의 일탈을 통제하지 못한 게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대는 관련 강사의 재임용 배제와

학사운영규정 개정 등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검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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