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5년 간 전당을 다녀간 관람객만
1천 70만명에 이를 정도로,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았는데요.

5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직무대리께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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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아시아 문화 허브로써
5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겠습니까?

답변 1)
다른 문화 예술기관과 차별화된,
'창제작 관련 성과'를 말씀해주세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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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은 없으셨습니까?

답변 2)
어려움 있었지만..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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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5주년을 기념해서,
다양한 공연, 전시도 준비하셨지요?

정말 놓치면 안 될 컨텐츠는
어떤 겁니까?

답변 3)
"이퀼리브리엄" 전시 소개 해 주세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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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문화전당의 특징 중 하나는
아시아 문화자원을 직접 연구,
조사한다는 겁니다.

이런 조사 결과물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4)
5년간 수집한 자료 중 콘텐츠로 제작, 창작된 내용이 115건.. 올해는 4차 산업기술과 연구자료 결합한 실감형 아카이빙 플랫폼 '아시아문화지도' 선보이기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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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앞으로의 문화전당도 궁금한데요.

시청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운영 방향을 설명을 해 주시죠.

답변 5)
비대면 콘텐츠 확충, 화상회의로 소통하며 만드는 협력사업 등

몰입형 미디어와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설전시관 도 생각.. 많은 관심 바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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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