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두환 심판해 5·18 왜곡 막는 본보기돼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1-26 20:20:00 수정 2020-11-26 20:20:00 조회수 0

오는 30일 1심 선고를 앞둔

전두환 재판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이야말로

역사를 바로 세울 때"라며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세력들이

두 번 다시 준동하지 못하도록

전두환 심판이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의회도 성명을 통해

전두환 단죄를 재판부에 촉구하는 한편

전씨도 광주시민과 국민께 사죄하고

합당한 처벌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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