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의 종` 표지석 세워져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1-26 20:20:00 수정 2020-11-26 20:20:00 조회수 0

광주 금남로 민주광장에 있는

`민주의 종`에

역사성과 상징성을 설명하는

표지석이 세워졌습니다.



민주의 종각 앞에 설치된 표지석에는

종각 터의 역사성과 타종의 의미가

한글과 영어, 중국어와 일본어 등으로

설명돼 있습니다.



무게 30톤의 민주의 종은

지난 2005년 공개됐는데

3.1절과 5.18 기념일,

광복절과 제야 행사에 33번 타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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