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19살 A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광주시 서구 일대에서
렌터카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6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통신호를 위반하거나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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