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상습 보험사기 일당 붙잡혀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1-27 20:20:00 수정 2020-11-27 20:2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19살 A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광주시 서구 일대에서

렌터카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6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통신호를 위반하거나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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