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내일부터 응급실 제한 운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1-27 20:20:00 수정 2020-11-27 20:20:00 조회수 0

원내 감염으로 진료를 중단했던

전남대병원이 내일(28일)부터

제한적으로 응급실 운영에 들어갑니다.



전남대병원은

2차 병원에서 전원 요청이 있고

3차 의료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응급실을 운영하더라도

경증환자로 판단되면

치료가 가능한 1·2차 병원으로

안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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