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저에 분포한 맥반석이
완도해역의 환경과 해산물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완도군이 순천대학교 김정빈 교수팀에 의뢰한
연구 결과 완도 해저에에는
70% 이상이 맥반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갯벌 역시 다른 지역과 달리
맥반석의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모래와 펄이 혼합된 혼성갯벌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같은 맥반석 해저구조는
완도 해역의 정화작용과 영양염류 형성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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