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주민들이
첨단 1,2동을 북구에 편입하는
자치구간 경계 조정안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 광산구 35개 주민 단체로 구성된
광산발전단체장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동구 인구를 늘리는 데 광산구를 쪼개려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생활권을 공유하는 북구 일부 동만
동구에 편입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주민 동의가 없는
자치구 경계 조정안은 폐기해야 한다'며
광주시 자치구 경계 조정 준비기획단의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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