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1-29 20:20:00 수정 2020-11-29 20:20:00 조회수 0

전북 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전라남도가 차단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역방제기와 살수차, 드론등
소독 차량을 총동원해
도내 철새 도래지 20곳에서
주변 도로와 인접 농가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긴급방역비 24억 원을 투입해
가금 농가에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를 만들고,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위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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