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수능 특별상황실 운영…코로나 병상 마련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1-29 20:20:00 수정 2020-11-29 20:20:00 조회수 0

다음달 3일 실시되는
수능 시험에 대비해
광주시가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수험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험 당일 관공서와 출연.출자 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는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도 요원등 774명을 투입해
질서유지와 수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수능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병원 시험실과 자가격리 시험장을 마련하는등
방역 대책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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