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AI 발생, 전남도 차단방역 강화 조치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1-30 20:20:00 수정 2020-11-30 20:20:00 조회수 5

전라북도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전북지역 사육 오리의
전남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전북 분뇨차량의
도내진입을 전면 금지했고,
AI가 발생한 가금류 업체 계열사에는
전남과 전북지역 운행 차량을
별도로 지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전남은 전국의 52%에 해당하는
492만 마리의 오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20곳의 철새도래지가 소재하고 있어
AI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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