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단체가
청년 예산을 삭감한 광주시의 정책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등 청년단체는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청년 관련 예산이 올해 보다
151억원, 33%가량 삭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청년단체는
코로나19로 최악의 실업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광주시가 대책을 제시하지 못 한 채
기존 사업을 축소하고
지원마저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년예산이 삭감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1일 광주시의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청년 예산을 삭감한 광주시의 정책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등 청년단체는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청년 관련 예산이 올해 보다
151억원, 33%가량 삭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청년단체는
코로나19로 최악의 실업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광주시가 대책을 제시하지 못 한 채
기존 사업을 축소하고
지원마저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년예산이 삭감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1일 광주시의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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