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3호기 변압기 정비 위해 7% 출력 낮춰 가동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2-02 07:35:00 수정 2020-12-02 07:35:00 조회수 5

지난달 24일 출력을 낮춰

외부 변압기 이상 현상을 지켜보던

한빛원전 3호기가

출력을 더 낮춰 변압기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빛원전은 변압기를 냉각시켜주는 기름에서

평소보다 유중가스가 많이 나와

내일(3일)부터 열흘간 7%대까지 출력을 낮추고

변압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간

한빛3호기는 변압기 이상 현상을 지켜보기 위해

출력을 80%까지 낮춘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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