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출력을 낮춰
외부 변압기 이상 현상을 지켜보던
한빛원전 3호기가
출력을 더 낮춰 변압기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빛원전은 변압기를 냉각시켜주는 기름에서
평소보다 유중가스가 많이 나와
내일(3일)부터 열흘간 7%대까지 출력을 낮추고
변압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간
한빛3호기는 변압기 이상 현상을 지켜보기 위해
출력을 80%까지 낮춘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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