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청년 예산을 대폭 삭감한데 대해
여야 정당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가 광주청년일경험드림사업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관련 예산을 33%나 삭감한 것은
청년의 삶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속하게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청년의 마지막 희망을 빼앗는 광주시가
청년도시를 내세울 수 있냐며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국비 지원이 감소해
지역 청년 사업 예산이 조정됐다며
국비 지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청년 정책 추진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예산을 대폭 삭감한데 대해
여야 정당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가 광주청년일경험드림사업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관련 예산을 33%나 삭감한 것은
청년의 삶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속하게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청년의 마지막 희망을 빼앗는 광주시가
청년도시를 내세울 수 있냐며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국비 지원이 감소해
지역 청년 사업 예산이 조정됐다며
국비 지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청년 정책 추진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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