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운전면허시험장 23년만에 다시 건립 추진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2-03 20:20:00 수정 2020-12-03 20:20:00 조회수 5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이
23년만에 다시 건립될 수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정부 예산에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비 2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3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신설 사업은
2023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광주에만 유일하게 면허시험장이 없어
광주시민들은 나주까지 가서
시험과 검사를 치러야하는 불편을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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