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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2.04]거리두기 2단계 첫날.."뒤늦은 단계 격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2-04 07:35:00 수정 2020-12-04 07:35:00 조회수 0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졌습니다.

필요할 때 격상하는 건 이해하지만
타이밍이 늦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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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광주 전남의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하지만 현안 법안들은
정기국회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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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세월호 운항에 개입한 정황이
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사회적참사위원회는
국정원에 자료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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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법원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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