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 올해 576건 진정 사건 처리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2-04 20:20:00 수정 2020-12-04 20:20:00 조회수 0

국가인권위원회 광주 인권사무소가
올해 570여건의 진정 사건을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인권사무소는
지난달까지 5백76건의 진정사건을 처리한 결과
기관별 접수 사건은,
구금시설 진정건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경찰과 다수인보호시설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조치 사안은
대학 내 성폭력 피해자 보호 조치 미흡과
경찰의 강압 수사 등이고,
이 사건에 대해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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