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갓난아기를 냉장고에 보관하고
두 자녀를 방임한 40대 엄마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생후 2개월 아들이 숨지자
2년 동안 숨진 아들을
자택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 등으로
43살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아기가 숨져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동보호기관이 A씨 자택을 방문할 당시,
나머지 두 자녀는 쓰레기 더미가 쌓인 방에서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자녀를 방임한 40대 엄마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생후 2개월 아들이 숨지자
2년 동안 숨진 아들을
자택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 등으로
43살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아기가 숨져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동보호기관이 A씨 자택을 방문할 당시,
나머지 두 자녀는 쓰레기 더미가 쌓인 방에서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