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3년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영암 오리 농장의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A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오리
9천 8백여마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반경 3㎞ 이내의 농장 10곳 49만 3천마리도
예방적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17년 81만마리가
살처분된 이후 3년만에
고병원성 AI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영암 오리 농장의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A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오리
9천 8백여마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반경 3㎞ 이내의 농장 10곳 49만 3천마리도
예방적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17년 81만마리가
살처분된 이후 3년만에
고병원성 AI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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