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 폐유기용제 공장 불…15억원 재산피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05 20:20:00 수정 2020-12-05 20:2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강진군 성전면 폐유기 용제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936㎡ 규모의 공장 1개동과
내부 기계 설비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5억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부지에 쌓아둔
지정 폐기물에서
화학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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