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05 20:20:00 수정 2020-12-05 20:20:00 조회수 0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겨울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내년 3월까지
수송과 산업, 발전 등
6개 분야 16개 사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동안 겨울철의 광주지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연평균 농도 대비 14% 증가했고,
미세저감조치 발령이 8차례나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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