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장성군, 내년 국립심뇌혈관센터 43억원 예산 확보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2-06 20:20:00 수정 2020-12-06 20:20:00 조회수 1

장성군의 숙원사업인
국립심뇌혈관센터사업에 내년도 국비 예산이
대거 반영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립심뇌혈관센터 실시설계 예산 등
43억 7천만원이 반영됐습니다.

장성군은 2007년 추진한 이후
14년만에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게 됐다며
장성군 진원면과 남면 일대에 센터가 세워지면
국가 심뇌혈관 기초연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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