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 8월 광주FC에 대한 특정감사에
들어간 광주시는
기 전 단장의 횡령 혐의를 확인하고
최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광주시는 기 전 단장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면서
구단 예산 3억여원을 지출 서류 없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기 전 단장 외에도
광주FC 직원 2명을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 8월 광주FC에 대한 특정감사에
들어간 광주시는
기 전 단장의 횡령 혐의를 확인하고
최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광주시는 기 전 단장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면서
구단 예산 3억여원을 지출 서류 없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기 전 단장 외에도
광주FC 직원 2명을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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