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 수창초등학교가
친일 잔재로 지적돼 온 교가를 교체했습니다.
수창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전체 구성원들이
친일 잔재 청산 필요성을 인식해
노유섭 시인이 작사하고,
전 남부대 신동민 교수의 작곡한 새로운 교가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21년 일제강점기에 개교한
수창초등학교의 교가는
친일 인사의 작사·작곡과
일본 군가풍 음율·음계 등 때문에
친일 잔재로 지적돼 왔습니다.
광주 수창초등학교가
친일 잔재로 지적돼 온 교가를 교체했습니다.
수창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전체 구성원들이
친일 잔재 청산 필요성을 인식해
노유섭 시인이 작사하고,
전 남부대 신동민 교수의 작곡한 새로운 교가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21년 일제강점기에 개교한
수창초등학교의 교가는
친일 인사의 작사·작곡과
일본 군가풍 음율·음계 등 때문에
친일 잔재로 지적돼 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