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늘(7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농산어촌유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서울 유학생들에게
전남의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서울교육청은 전남 학교에 유학할
서울 지역 학생들을 모집하고
유학생활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전남교육청은
14개 시·군에서 30개교가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해 유치 가능한 유학생은
백6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