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2주기 추모..'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이다현 기자 입력 2020-12-08 07:35:00 수정 2020-12-08 07:35:00 조회수 5

고 김용균 씨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민주노총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고 김용균 씨가 작업현장에서 숨진 지

2년이 지났지만

기업주는 벌금 450만 원만 내는 현실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5년동안

한국전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 32명 가운데 31명이

비정규직라고 강조하며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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