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나주 오리농장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08 20:20:00 수정 2020-12-08 20:20:00 조회수 1

영암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데 이어
나주에서도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7일) 나주시 세지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이 농장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 오리 농장과 같은 계열사 소속입니다.

전라남도는 AI 항원에 대한
정밀 검사에 착수하는 한편,
예방적 살처분과 함께 인근 지역에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