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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비위에 책임 통감"…광주FC 정원주 대표 사의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08 20:20:00 수정 2020-12-08 20:20:00 조회수 0

전.현직 임직원들의 비위 의혹이 불거진
프로축구단 광주FC의 정원주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원주 대표는 최근 기영옥 전 단장 등
임직원이 비위에 연루된 점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기 전 단장과 광주 FC 직원 2명은
최근 광주시 감사에서 구단의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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