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해임 논란이 일었던
광주 명진고등학교 손규대 교사가
해임 7개월여 만에 복직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명진고 재단인 도연학원은
손 교사를 9일자로 복직시키겠다고
교육청에 알려왔습니다.
도연학원의 전 이사장은
손 교사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했다가 적발돼
지난해 1월 배임수재 미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후 돈을 요구받은 손 교사가
검찰과 교육청에 관련 진술을 한 뒤
지난 5월 해임을 당해
보복 해임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주 명진고등학교 손규대 교사가
해임 7개월여 만에 복직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명진고 재단인 도연학원은
손 교사를 9일자로 복직시키겠다고
교육청에 알려왔습니다.
도연학원의 전 이사장은
손 교사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했다가 적발돼
지난해 1월 배임수재 미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후 돈을 요구받은 손 교사가
검찰과 교육청에 관련 진술을 한 뒤
지난 5월 해임을 당해
보복 해임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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