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오리농장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09 07:35:00 수정 2020-12-09 07:35:00 조회수 0

영암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데 이어

나주에서도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7일) 나주시 세지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 오리 농장과 같은 계열사 소속입니다.



전라남도는 AI 항원에 대한

정밀 검사에 착수하는 한편,

예방적 살처분과 함께 인근 지역에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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