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고압적 수사 태도 여전 개선 필요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09 20:20:00 수정 2020-12-09 20:20:00 조회수 0

고압적인 수사 태도와
미흡한 수사 지휘 등 검찰의 잘못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근무하는 검사
168명을 평가한 결과
평균 점수는 79.83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회는
일부 검사들의 고압적인 수사 태도와 반말 등 부당한 조사가 여전하다며
이번 평가가 검찰 인사에 참고될 수 있도록
검찰청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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