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교육청, `보복 해임 논란` 명진고 종합감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09 20:20:00 수정 2020-12-09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교육청이
'교사 보복 해임' 논란을 빚은 명진고에 대해
종합감사에 착수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닷새 동안 이어지는 종합 감사에서
회계와 학사, 민원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보복 해임 논란의 당사자인
손규대 교사의 해임 절차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한편, 명진고측은 오늘(9일) 복직한
손규대 교사를 교무실이 아닌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학생 책상에서
근무하게해 따돌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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