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또다시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노사가 어제 밤 늦게까지 본교섭을 벌인 결과
최대 쟁점인 '잔업 30분 도입' 부분에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노사 양측의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주공장 등에서
주야간 4시간씩
하루 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기아차는 부분파업이 반복되면서
이번 주말까지 만 4천여 대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다시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노사가 어제 밤 늦게까지 본교섭을 벌인 결과
최대 쟁점인 '잔업 30분 도입' 부분에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노사 양측의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주공장 등에서
주야간 4시간씩
하루 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기아차는 부분파업이 반복되면서
이번 주말까지 만 4천여 대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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