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염주실내수영장에서
근무하는 수영지도강사들이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서비스일반노조 수영지도강사지회는
어제(10)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도시공사가 수영 강사들의 고용안정과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장 등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늘(11)부터 경고파업에 들어가며,
다음 주 광주시장과의 면담 이후로도
도시공사 측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
전면파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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