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 부동산 세금탈루 의심 무더기 적발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2-11 07:35:00 수정 2020-12-11 07:35:00 조회수 5

세금을 탈루한 의혹이 짙은

외지인 부동산 거래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6월이후 최근까지 거래된

부동산 매매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아파트 분양권을

시세 보다 5천만 원 이상 낮게 거래한 사례가

100여 건이 적발돼

불법성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기간동안

미성년자가 주택을 취득한 사례가

6건 적발되는 등

편법 증여 의혹이 있는 부동산 거래도

4백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