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탈루한 의혹이 짙은
외지인 부동산 거래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6월이후 최근까지 거래된
부동산 매매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아파트 분양권을
시세 보다 5천만 원 이상 낮게 거래한 사례가
100여 건이 적발돼
불법성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기간동안
미성년자가 주택을 취득한 사례가
6건 적발되는 등
편법 증여 의혹이 있는 부동산 거래도
4백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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