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청렴도 꼴찌, 민주인권도시 먹칠한 대참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2-11 20:20:00 수정 2020-12-11 20:20:00 조회수 0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꼴찌를 기록한 광주시를 향해
시민단체가
'대참사'라고 규정하며 성토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에서
"광주시가 2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며
"민주인권 도시 광주의 이미지에 먹칠한
대참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청렴도 꼴찌는 시정이 불공정과 특권,
반칙이 넘쳐난다는 의미라며
시민들에게 수치심을 안겨준 행정을 규탄함과
동시에 뼈를 깎는 혁신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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